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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업에 종잣돈 댄다
▲ 충북도가 공동주택관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하니소프트 등 5개 회사에 사업 자금을 지원한다. 사진은 하니소프트 홈페이지 캡쳐화면.

충북도가 청년 창업 우수기업으로 선정한 5개 회사에 사업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은 청년 실업 해소와 창업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창업 5년 이내 지역 청년 기업을 대상으로 장래성 등을 평가해 종잣돈을 지원하고 있다.

각 회사에 최대 1600만원을 지급하는 이 자금은 시제품 제작비, 기자재 구입비, 홍보 마케팅비 등으로 쓸 수 있다.

올해는 선정한 청년 창업 우수기업은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를 생산하는 ㈜키보플, 건강식품 제조업체인 ㈜카낙스바이오, 팽화과자를 만드는 농부인푸드, 파워커넥티비피 개발업체 ㈜애크맥스, 공동주택관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하니소프트 등이다.

모두 20대와 30대 청년들이 설립한 회사다. 농부인푸드의 김현주 사장과 하니소프트의 장하니 사장의 나이는 각각 29세와 22세다.

장하나 사장은 "충북도가 운영 중인 청년창업베이스캠프에 참가해 사업의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건실한 청년 사업가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 양경열 청년지원과장은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는 청년 창업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도의 맞춤형 지원 정책"이라면서 "도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사업가들의 성공을 돕기위한 시책을 적극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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