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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도서관 역할은 ?

충북대학교와 22일부터 23일까지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3층 그랜드블룸에서 전국대학도서관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과 대학도서관'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대회 첫날은 4차 산업혁명 속 학술정보 개방 및 공동 활용을 위한 대학도서관의 역할에 대한 주제 강연이 열린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와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는 각각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문화란?, 4차 산업혁명 시대, 다시 생각해보는 지식의 본질과 가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둘째 날에는 미국 미시건대학교 성윤아 사서가 120여 개 주요 미국대학도서관이 공동으로 구축 중인 통합전자도서관인 ‘Hathi Trust Digital Library’의 이용과 장기적인 보존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충북대 정세근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시대의 철학적 의의 부산대 이수상 교수가 ▲스마트 기술과 대학도서관의 대응 청주고인쇄박물관 황정하 학예연구관이 ▲금속활자 발명국, 코리아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학술정보 공유 · 유통 기여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대학 도서관에 KERIS 원장상이 수여된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 외부에서는 대학도서관 정보화 관련 업체들의 서비스 및 솔루션 전시 부스와 4차 산업혁명 관련 체험존이 설치돼 제품 동향 및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찬훈 도서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어느 때보다 대학도서관의 역할이 중대한 시점이 아닐 수 없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각 대학 도서관 관계자들이 모여 정보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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