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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기술사업화' 박차기술지주회사 1호 자회사 '커넥티드카 연구센터' 설립
▲ 한국교통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1호 커넥티드카 연구센터가 교통정보시스템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교통정보 공유 애플리케이션 'Weving 시스템' 실용화에 본격 돌입했다. 사진은 한국교통대학교 전경.

한국교통대학교가 교통특성화 분야 연구성과물에 기반한 기술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교육부로부터 산학연협력 기술지주회사 설립인가를 받은 교통대는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1호 커넥티드카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그리고 교통정보시스템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교통정보 공유 애플리케이션 'Weving 시스템' 실용화에 본격 돌입했다. 

이 시스템은 사고와 정체 등 도로상의 돌발교통정보가 교통관제 서버와 다른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돼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운전자들이 교통정보를 동영상 또는 사진형태로 공유하는 소셜 플랫폼으로 차량의 안전운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인천과 강원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내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백종배 산학협력단장은 "위빙(Weving) 시스템은 교통분야 기술개발에 노력해 온 우리 대학의 대표적 특허기술"이라면서 "기술지주회사의 첫 번째 사업화 과제로 추진해 국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조속히 실용화함과 동시에 대학의 교통 특성화 인지도를 부각하는 대표적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교통대 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이 보유한 우수 특허기술을 출자해 오는 2021년까지 자회사 10개를 설립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교통대 주관으로 개최되는 유라시아 교통대 총장협의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자율주행 셔틀 시범운영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학내에 설치하는 등 교통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 위빙시스템(Weving System)이란?

도로 상의 돌발 교통정보(정체, 사고, 공사, 행사 등)를 동영상 또는 사진 형태로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기반 교통정보 공유 플랫폼.

◇ 자율주행셔틀이란?

운전자가 브레이크, 핸들 등을 제어하지 않아도 도로의 상황을 파악해 자동으로 주행하는 셔틀.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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