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곽윤식)가 '충청권 창업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과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지는 한국교통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우수기업들을 시리즈로 집중 보도해 기업과 교통대는 물론 지역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자 한다. |
| ▲ 한국교통대학교 인터넷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주)SK엔터프라이즈 강혜경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함께 서로 배려하며 살아 가고 있는 제3의 현재의 삶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
포근하고 따스했다. 그리고 시원 시원했다.
2시간 동안 이어진 인터뷰 내내 회사 매출 신장보다는 직원들과 이웃 주민의 행복이 우선이었고 그들을 먼저 배려했다.
"직원들과 함께 나눠 먹을 수 만 있다면 최고의 행복이고 또한 이들과 서로 배려하며 살아 가고 있는 현재의 삶이 너무 행복하다"는 50대의 여성 대표가 있다.
제3의 인생을 욕실 및 힐링 문화 선도와 함께 사회봉사에 나서고 있는 (주)SK엔터프라이즈 강혜경 대표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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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실문화 전문 브랜드 'Artima'를 생산하고 있는 (주)아티마 진천공장 전경. |
◇ '욕실 위생기기' 유통 전문기업 우뚝
(주)SK엔터프라이즈는 현재 한국교통대학교 인터넷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욕실 위생기기' 전문회사다.
세면기, 양변기, 수전, 악세사리 등 욕실 위생기기를 제조사와 소비자(주택 건설회사) 상호간 직접 연결해 주는 욕실 위생기기 유통업체다.
즉 제조사에게는 영업력을 극대화 시켜 주고, 소비자(주택 건설업체)들에게는 양질의 위생기기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공급하는 네트워킹을 하고 있는 업체다.
(주)SK엔터프라이즈의 모체는 (주)아티마이다. 욕실문화 전문 브랜드 'Artima'를 생산하는 업체다.
'Artima'는 예술적인 감각과 혼이 깃든 욕조, 세면기의 전문디자인 브랜드이다.
그리고 (주)아티마는 욕조, 세면기, 양변기, 소변기, 수전, 샤워부스 등 욕실에 관련된 전 제품을 제조에서부터 영업, 설치, A/S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 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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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간 2만여가 판매되고 있는 히트상품 세라믹 욕조. 천연 성분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
이중 대표 제품은 욕조와 세면기인데 세라믹 욕조의 경우 연 2만여가 판매되는 히트상품이다.
천연 성분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서 안정성과 보온성이 뛰어난데다 미려한 광택과 다양한 색상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강 대표는 이와 관련해 "(주)아티마는 뛰어난 욕실문화 제품을 생산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휴식과 치유를 드리는 힐링문화 선도 기업"이라고 알기 쉽게 설명했다.
소비자들이 친환경 욕실 제품을 사용하면서 정신과 마음은 물론 육체의 행복을 얻는다는 설명이다.
현재 강 대표는 (주)SK엔터프라이즈와 (주)아티마 두 개 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다.
(주)아티마의 시작은 지난 2005년 경기도 오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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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워 부스. 모습.. |
당시 강 대표는 가정 주부였고, 남편이 경영에 직접 참여했다.
그런데 납품하던 건설사의 부도로 갑자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면서 2012년 현재의 진천 공장으로 내려오게 됐다.
남편의 고향이 음성이기에 인근 진천에 터를 잡고 현재의 공장을 매입한 후 새롭게 리모델링 했다.
그리고 나서 가정 주부였던 강 대표도 서울서 내려와 직접 현장을 챙기기 시작했다.
직원들의 언니, 누나, 엄마같이 함께 동고동락하며 말 그대로 피 땀을 흘린 결과 회사는 점차 정상화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주)SK엔터프라이즈를 창업해 교통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게 된 것이다.
이같은 시련을 극복한 끝에 (주)SK엔터프라이즈와 (주)아티마 두 개 회사는 현재 대우, 롯데, SK, 포스코 건설 등 국내 10대 건설사에 납품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이에 대해 강 대표는 "이 모두가 직원들의 덕분"이라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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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트 상품중 하나인 세면기. |
◇ "직원들과 더불어 사는 것이 최고의 행복"
유복한 집에서 자라나 고생을 몰랐던 강 대표에게 당시는 엄청난 시련이었다. 그러나 반대로 너무나 소중한 것을 깨닫고 얻은 귀한 시간이었다.
직접 현장에 나서 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들의 건강을 위해 김장 김치와 보약까지 챙겼다.
직원들 모두가 한 가족이고, 이들이 건강해야 회사도 건실해 지기 때문이다.
직원들에게 대한 끊임없는 배려다.
강 대표는 "부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직원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고, 그래서 제 3의 인생을 사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결혼으로 시작된 제1의 인생에 이어 가족들의 내조를 위한 제2의 인생을 거쳐 직원과 이웃 주민들, 그리고 지역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현재의 제3의 인생이 너무 행복한 시간이라는 것이다.
특히나 소비자들에게 힐링을 줄 수 있는 욕실제품을 생산하면서 이들과 함께 서로 베풀며 사는 인생이 행복하다는 감사의 설명이다.
강 대표의 이같은 행복한 제3의 인생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그래서 (주)SK엔터프라이즈와 (주)아티마의 성공적인 발전은 물론 강 대표의 행복한 제3의 인생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이유다.
| ▲ 강 대표는 "SK엔터프라이즈와 (주)아티마는 뛰어난 욕실문화 제품을 생산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휴식과 치유를 드리는 힐링문화 선도 기업"이라고 말했다. |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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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명화·인문학이 어우러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