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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푸드 컨설턴트"[충북대 창업지원단 우수 기업탐방] ⑬(주)스카이즈 … O2O 큐레이션 서비스 강화
▲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 입주한 (주)스카이즈는 '임산부 개인 맞춤형 푸드 및 육아 콘텐츠 제공 플랫폼'을 갖춘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예비 엄마가 됐지만, 임신과 육아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없던 이들에게 맞춤형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 중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 입주한 (주)스카이즈(대표 신택수)는 '임산부 개인 맞춤형 푸드 및 육아 콘텐츠 제공 플랫폼'을 갖춘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출산과 육아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스카이즈는 2015년 1월 설립된 IT 전문기업이다. 설립된 기간이 짧다 해서 스카이즈의 경력이 짧은 것은 아니다.

신택수 대표는 IT업계에서 20여 년간 경험을 쌓아온 IT 전문가다. 스카이즈 멤버들은 3~15년 이상 푸드 컨설턴트로 일을 한 베테랑들이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된 지금, 빅데이터 기술로 의미 있는 새로운 사업을 하기 위해 뭉쳤다.

스카이즈는 '보면 볼수록 좋은 기업'을 회사의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 대표와 팀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IT관련 지식을 기반으로 새롭고 편리한 삶을 만드는 이정표가 되고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2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가임 여성을 대상으로 설계된 이 기술은 체계적인 건강관리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푸드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가임 여성이 하루하루 섭취한 음식과 같은 식생활 데이터 등을 입력하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푸드 콘텐츠뿐 아니라 식이요법과 임산부 시점별 할 일까지 확인이 가능하며 동영상으로 임신 기간에 따른 태교정보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용자 뿐 아니라 배우자 및 부모에게도 가임 여성의 건강상태 정보가 공유되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신택수 대표는 체계적인 건강관리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푸드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이 기술에는 건강 관련 정보도 다양하다.

기본적으로는 이용자가 체크리스트를 입력하면 식생활습관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된다.

이는 건강상태 측정 자료로 활용되며 스마트 디바이스에 축적된 이용자들의 헬스데이터를 분석해 효과적인 운동법을 추천해 준다.

또한 TO-DO 리스트를 활용해 건강상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이 기술은 하루 모든 식사량을 체크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큐레이션 콘텐츠, 생리주기관리, 스케줄러, 다이어리 등 다양한 형태의 건강정보 콘텐츠 방식으로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신 대표는 "최초의 가임여성 전용 라이프로그 분석기술을 탑재해 가임 여성들이 쉽고 단순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스카이즈는 푸드기반 헬스케어의 핵심기술 개발과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 완성단계는 아니지만 홈페이지도 구축해 시범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충북도내 산부인과 의사들과 충북대학교 교수들도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현명한 알고리즘 개발에 동참하고 있다.

이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비스를 병행한다는 점이다.

▲ 신 대표는 "이 서비스가 구현되면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해소에 일조하고 사회적 비용 감소,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의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푸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스카이즈 직원들은 산모교실 강의와 쿠킹 클래스, 교육 및 컨설팅 등 활발한 오프라인 활동으로 적시(適時)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르면 내년 초 애플리케이션을 본격적으로 출시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업을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 대표는 "정보과잉의 시대에 넘쳐나는 콘텐츠와 상품들로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는 의미에서 햄릿증후군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건강 및 육아 정보의 홍수에 빠진 가임 여성들이 많다"면서 "임산부를 위한 개인 맞춤형 푸드 및 육아 콘텐츠 제공 플랫폼은 고객 개인정보에 기반한 빅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카이즈가 가고자 하는 방향은 명확하다.

O2O 서비스를 활용한 사업 활성화와 외부 사업자를 연계한 콘텐츠 다양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기여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는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소속기업으로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 대표는 "이 서비스가 구현되면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해소에 일조하고 사회적 비용 감소,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의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가임 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체크 관리 서비스로 차별화된 스마트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는 스카이즈를 만들어가겠다는 신택수 대표.

상황에 맞는 적절한 정보 취득 방식을 개발하고 식생활습관과 심리적 상태를 포함한 건강관리지표를 개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는 그의 모습에서 한층 더 발전해갈 스카이즈의 전망이 주목된다.​

▲ 신택수 대표와 푸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스카이즈 직원들은 이르면 내년 초 애플리케이션을 본격적으로 출시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업을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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