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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대중 교통망 40분대 연결 구체화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권역의 한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반경 40km 광역도시권을 40분대 대중 교통망으로 연결할 '행복도시권 광역대중교통 통합서비스' 구현이 구체화 되고 있다.

27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행복도시권 광역교통협의회(위원장 행복청 차장)를 충청권역의 대중교통망 청사진이 실현되고 있다.

광역교통협의회는 당초 7개 기관(행복청, 광역4, 기초2)에서 천안시의 참여 요청으로 8개 기관(행복청, 광역4, 기초3)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광역교통협의회는 26일 위원장인 행복청 안시권 차장을 비롯해 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도시권 대중교통망 구성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한국교통연구원 모창환 박사가 현재 연구 막바지 단계에 있는 '행복도시권 광역비알티(BRT, Bus Rapid Transit) 개선 종합계획'을 발제했다.

지난 3월 1차 협의회에서 제시한 바 있는 행복도시 광역BRT의 추진 목표인 '행복도시 반경 20km를 20분, 40km를 40분으로 연결하는 광역대중교통망 구축 추진전략'을 구체화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세부 4대 전략은 ▲광역비알티(BRT) 인프라 구축 ▲비알티(BRT) 시스템 고급화 ▲통합환승요금체계 구축 ▲광역교통 행정시스템 개선 등이다.

발제 내용 외에도 각 지자체 간 상호 협의 및 도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서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세부 내용은 ▲청주버스, 대전 신대차고지 공동 사용 ▲751번 비알티(BRT) 증차 및 노선 개선방안 ▲오송역, 반석역 환승시설 개선방안 ▲세종시 내부순환 비알티(BRT) 신설 ▲공주~세종 무료 환승 시행 및 급행버스 신설 방안 ▲청주터미널~세종터미널 광역버스 신설 방안 등이다.

한편 교통협의회는 광역권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승적인 차원에서 함께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박상연  syp20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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