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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오전 '제5차 수요 과학기술회의'가 열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의 바이오평가센터 전경. |
충북지역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한 '수요 과학기술회의'가 충북도내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협업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점차적으로 충북도내 과학기술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 컨트롤타워' 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한 '제5차 수요 과학기술회의'가 28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에서 개최됐다.
수요과학기술회의는 지역 R&D 관련기관, 도내 선도대학 등 19개 기관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부 과학기술정책 관련 정보 등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대형 R&D 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역 과학기술혁신 주체들의 협업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등 기관 연구 활동에 대한 동향 발표와 4건의 사업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제시된 아이디어는 추후 도 실무부서의 검토 및 제안기관과의 보완작업을 거친 후 내년도 정부예산확보사업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그동안 4회 회의를 거치며 발굴된 사업 중 '동위원소·방사능 융복합 연구시설 구축사업(총사업비 138억)'은 2018년도 정부예산 확보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는 수요과학기술회의의 가장 큰 성과이다.
향후에도 수요과학기술회의가 도내 19개 과학기술혁신 기관들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씽크탱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는 이 외에도 과학기술 혁신역량 강화를 위하여 '충북과학기술위원회'의 권한을 기존의 과학정책 자문기능에 지역 과학정책 심의·의결기능을 새롭게 부여하여 도 과학기술 컨트롤타워로써 위상을 정립할 계획이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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