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가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500대 보급과 충전시설 150기 구축 등 전기자동차 확산에 나선다.
6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부문에 전기자동차 13대를 우선 보급에 이어, 2018년 민간에게 100대 등 2020년까지 500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이어 내년부터 시청사와 각 구청, 공영주차장, 아파트, 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급속충전기 40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2020년까지 150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 보급차종은 환경부가 고시한 전기차 9종이며, 내년부터 차량 1대당 1900만원(국고 1400만원, 지방비 500만원)의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다.
전기자동차 지원대상은 천안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과 사업장 소재지가 천안에 위치한 법인 또는 사업체로 시 환경위생과(기후변화환경팀)에 신청하면 심의 과정을 거쳐 보급대상자로 선정된다.
천안시 관계자는 "연차적으로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대수를 확대하고,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악·명화·인문학이 어우러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