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청년인재 발굴을 위한 '2017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자를 오는 10일부터 내달 7일까지 공모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재상'은 2001년부터 운영되던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을 확대·개편한 것으로 한국을 대표할 창의·융합 인재를 발굴,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한국 국적을 가진 만 15~29세 청년중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40명, 청년일반인 10명 등 총 100명이다.
후보자가 직접 응모하거나 학교 등 소속기관 및 중앙행정기관·중앙심사위원회 등에서 발굴해 추천할 수 있으며 고등학생은 학교 소재지 시·도교육청, 대학생과 청년일반인은 소속기관 소재지 시·도청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관이 없거나 소속기관 소재지가 외국일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도청에서 접수한다.
다음달 시·도별 지역심사와 9~10월 서류심사 및 심층면접 등 중앙심사를 거쳐 11월 초에 최종 수상자가 확정 발표된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과 상금(고등학생 200만원, 대학생·청년일반인 250만원) 등이 주어진다.
홍민식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지금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변화를 선도할 인재양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대"라며 "창의·융합 청년 인재를 발굴·지원하고 미래사회의 혁신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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