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은 12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전을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육성시켜줄 것을 건의했다.
권 시장은 이날 오전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전의 최대화두는 4차산업혁명특별시 육성"이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그는 추 대표와 최고위원들에게 자료를 돌리면서 "대전은 대덕특구를 비롯한 인적, 물적 인프라가 잘 갖춰졌고 많은 준비를 해왔다"고 강조하고 "이런 준비가 국정계획에 반영될 때 추동력을 가질 수 있다. 당에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권 시장은 그러면서 "4차산업혁명 육성을 위해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당에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이어 권 시장은 대전시립의료원과 어린이재활병원 등 공공의료 인프라구축 계획을 거론하면서 "새정부의 공공의료 확충 방침과 일치한다"고 강조하면서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이런 사업을 하기 위해선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야 하는데 (예타가)경제성과 효융성 중심이라 사업을 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하고 "환경과 복지, 교통 분야는 특례나 예외 규정을 두는게 맞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추미애 대표는 "대전시를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철학위에서 튼튼한 허브로 육성하고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추 대표는 "문재인 정부에선 대전이 충청의 중심으로 끝나지 않고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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