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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공업고등학교(교장 이경우)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2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18일 오전 9시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충북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충북공업고등학교는 충주공고, 제천산업고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산업안전보건 교육은 도제학교 학생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주제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가 진행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독일·스위스의 중등단계 직업교육 방식인 도제식 교육훈련(Dual System)을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도입한 제도다.
고교 2학년부터 학생이 기업과 학교를 오가며 교육훈련을 받는 현장중심 직업교육훈련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도제학교 참여 학생들은 일주일에 3일은 학교에서 전공 이론을 배우고 매주 목, 금요일 2일은 도제교육관련 업체로 출근, 전공 실습을 배우는 산학일체형 교육을 받고 있다.
이경우 교장은 "산업현장의 사고는 평소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에 대한 불감증으로 인해 야기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학 연계를 통한 산업현장교육과 안전교육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효율적인 현장실무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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