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수료식이 19일 오전 열린 가운데 정성봉 총장(오른쪽)이 서병천 원생에게 대표로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19일 '2017학년도 봄학기 평생교육원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는 101개 교육과정에서 1천78명이 수료한 가운데 과학적풍수지리 과정 서병천(77)원생이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다.
또 원어민영어회화 과정에 전기봉(61)원생이 총장상을, 심리상담사 과정 이순화(56·여)원생 등 59명이 평생교육원장상(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수료인원과 출석률, 수업만족도, 발전방안 등의 평가를 통해 ▲영어미술지도사 과정이 최우수상 ▲일본어 Ⅱ(초급)·댄스스포츠(초급) 우수상 ▲한문교육지도사·가죽공예·말문트이기 기초영어회화 과정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프로그램에 뽑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평생교육을 선도하기 위한 '나눔 봉사단' 발대식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부터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간 '나눔 봉사단'은 지역의 각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재능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봉사분야는 ▲문화예술(공연, 전시, 사진) ▲교육(외국어, 컴퓨터, 한국어) ▲의료(마사지, 돌봄서비스) ▲기술(전기·시설, 이·미용) ▲교양(음식, 행사진행, 사무기획, 상담)등이다.
앞으로 봉사단원들은 관공서, 병원,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무료공연이나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소규모 봉사활동은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연 2차례에 걸쳐서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정성봉 총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교육과정 개설과 우수한 강사진, 최상의 교육법을 통해 질 높은 평생교육을 제공하겠다"며 "특히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한 '나눔 봉사단'이 출범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대 평생교육원은 1999년 개원한 뒤 현재까지 3만4천13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평생교육원은 오는 9월부터 운영하는 2017학년도 가을학기 교육과정(꽃차소믈리에 등 144개) 수강생을 다음달 1일부터 9월 1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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