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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지금은 공학소녀시대' 개최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대전지역 충남대사업단이 여고생들의 공학 체험을 위한 'Girls’ Engineering Weeks(이하 GEW)-지금은 공학 소녀시대'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대전지역 충남대사업단(단장 이선영 충남대 교수)이 여고생들의 공학 체험을 위한 'Girls’ Engineering Weeks(이하 GEW)-지금은 공학 소녀시대'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11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GEW는 여고생들의 공학 마인드를 제고하고 공학 분야 진학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전국 단위 행사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대전광역시의 후원을 받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와 WISET 대전지역 충남대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충남대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는 대전여고, 대전노은고 등 대전 지역 17개 고교 130여명의 여고생이 참가했으며, 여성 공학자의 특강과 다양한 공학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여성 공학자 (주)아이에이치테크 박선희 이사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공학'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산업 전반에 얼마나 비약적인 성장이 이뤄지고 전 분야의 학문이 ICT와 결합하면 인간 생활 전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이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기계공학, 전자공학, 전기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공학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학생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공학 분야의 전문 지식과 함께 진학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가상·증강현실 분야 체험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난해 3D프린팅 체험에 이어 올해 가상·증강현실 체험까지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하드웨어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VR 등의 다양한 첨단기술과 접목한 다양한 IoT 제품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공학 체험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우수 여학생의 공학 분야 진학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업단 관계자가 LED 캐릭터 만들기 제작을 위한 회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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