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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를 방문중인 베트남 빈증성 청소년들과 정부기관 관계자들은 2일 한남대를 찾았다.
학생들은 12~20세로 중앙박물관, 자연사박물관을 견학하고 대전시지정문화재인 한남대 선교사촌을 둘러봤다. 또 대전시교육청과 한남대 외국어교육원이 진행하고 있는 영어캠프도 견학했다.
한남대 이덕훈 총장은 학생·교직원 통합식당인 '멘사 크리스티'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민꽤(12)군은 “교정이 너무 아름답고 커서 놀랐고 특히 자연사박물관이 이색적이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한남대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덕훈 총장은 "한남대는 대전시와 협력해 베트남 빈증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며 "이런 국제교류가 지역발전 뿐만 아니라 글로벌 협력 성공모델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남대는 지난 6월에도 베트남 빈증성 청소년교류단을 초청, 문화교류의 시간을 갖는 등 대학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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