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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 국립 '유아숲체험원' 9월 개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세종시의 첫 국립 유아숲체험원을 오는 9월에 개원한다고 6일 밝혔다.

원수산 유아숲체험원은 9월 세종시에 처음 개원예정으로 총 면적 2만㎡ 규모이다. 단풍나무숲·잣나무숲 및 지형을 살린 놀이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행복청은 지난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와 함께 80여 개의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수산 유아숲체험원 운영계획 및 모집방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체험원 운영은 산림청 산하의 산림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하며, 유아숲지도사 3명를 배치해 '가을 숲 여행'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체험원 운영기간은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이며,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정기형(월 1회)과 체험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운영 방식은 유아와 학부모의 숲 체험·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무료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등·하원을 위한 25인승 차량을 지원해 참여기관의 부담을 없애도록 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순서대로 체험형 희망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복지진흥원 세종유아숲교육특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운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유아들이 골고루 숲 체험과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기관에서 관심을 갖고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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