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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해외취업 활성화' 박차
▲ 배재대 유왕무(왼쪽 두번째) 교수가 지난 3일 멕시코시티 K-MOVE센터에서 양국보(가운데) 센터장과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재대가 학생들의 해외 취업 활성화에 힘을 모으고 있다.

10일 배재대학교에 따르면 유왕무 스페인·중남미학과 교수와 박기범 대학창조일자리본부 부본부장 등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1박 13일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와 케레타로, 몬테레이 등을 순회한다.

이들은 멕시코 현지에서 취업해 정착 중인 배재대 졸업생들과 기업 대표들을 만나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근무 만족도를 조사하고 청해진(청년해외진출)대학사업 1기 수료생들이 취업한 회사를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멕시코시티 K-MOVE센터에서 양국보 센터장과 중남미 취업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배재대 등 국내 대학생들의 해외취업을 돕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배재대는 중남미 취업 희망 학생들의 직무 역량강화에 노력하고  K-MOVE센터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배재대는 청해진대학사업을 통해 스페인·중남미학과 및 경영학과, 무역학과, 스페인·중남미통상학 연계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남미 무역 비즈니스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 진로캠프와 현지 언어 및 IT관련 직무교육, 현장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해외 취업 준비생들의 성공을 돕고 있다.

유왕무 교수는 "국내의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결 대안으로 중남미 등 해외취업에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며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발굴돼 해외취업 희망자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배재대 전경.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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