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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초대 수석졸업' 박성진 중기부장관 후보자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박성진 포항공대(포스텍) 교수를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장관 지명자가 결정됨에 따라 내각 구성은 사실상 마무리됐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박성진 포항공대 기술지주 대표이자 동대 기계공학과 교수를 중기부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1968년 부산 출생으로 해운대고를 졸업하고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학·석·박사를 거쳐 과 교수에 오른 오리지널 포항공대맨이다.

포스텍 1회 수석졸업자기도 하다.

포항공대가 100% 출자한 엑셀러레이팅 기업 포스텍 기술지주 대표를 겸하고 있다.

그는 2009년 미국 오리건주립대 및 샌디에고주립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발표한 분말사출성형 관련 논문으로 국제학술지인 파우더 메탈러지(Powder Metallurgy)지의 최고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올 초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수한 인재가 대부분 대기업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벤처창업에 뛰어들어서 국가의 미래를 만들어나가도록 돕는 것이 교육의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 약력
▲1968년 부산 ▲해운대고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학사, 석사, 박사 ▲미국 미시시피주립대 연구교수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교수 ▲포항공대 산학처장 ▲포스텍 기술지주 대표이사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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