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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일자리창출 '맞손'고용노동부 청주지청-CJ제일제당(주) 업무협약 체결
▲ CJ그룹 본사 전경.

CJ제일제당(주)이 25일 신규 공장건설에 따른 대규모인력 채용 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공장 신설로 내년 말까지 400명 이상의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청주지청은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의 대규모 채용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채용설명회와 채용대행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은 충청 지역 청년과 여성 우수 인재들을 적극 뽑아 지역 실업문제 해소에 기여할 방침이다.

채용 후에는 일·가정 양립과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채용 전형은 다음달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신규 채용자들은 식품통합생산기지에서 '한국 식문화 글로벌화'에 기여하는 햇반 컵반, 비비고 가정간편식(HMR) 제품, 냉동가공식품 등의 제조·품질관리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국내 1위 종합식품업체인 CJ제일제당은 이달부터 진천군 송두산업단지 내에 5천400억 규모의 가공식품 공장을 건설해 내년 하반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연간 최대 12만t 물량(약 5000억원)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며, 이는 가공식품 제조 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김선재 청주고용복지+센터소장은 "CJ제일제당의 대규모 투자를 통한 일자리창출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고용센터가 앞장서서 관내 대학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차질 없이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주) 강민수 상무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전원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라며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일·가정양립제도 등을 적극 활용하여 기업의 내부고객인 근로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을 통한 고용안정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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