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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화장품엑스포 '대박'? … 단체 관람 '봇물'

다음달 12일 개막하는 2017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오송엑스포)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27일 현재 오송엑스포 단체 관람 예약 규모는 8800여명을 웃돌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천295명의 6배에 달한다.

그동안 도 B&B엑스포팀은 단체 관람객 유치를 위해 충북도 자치연수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교육기관과 전국 화장품·뷰티관련 대학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홍보했다.

 대구한의대, 동신대, 대전과기대, 목원대, 우송정보대, 강동대, 서원대, 세명대, 중원대 등 26개 대학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한림디자인고, 제천산업고, 오송고 등 5개 고교, 청주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 오송읍이장협의회 등 총 112개 기관·단체의 단체 관람 약속을 이끌어 냈다.

200여개를 설치할 계획인 기업 부스도 이미 동났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셀트리온스킨큐어, 한국화장품 더샘 등 국내 굴지 화장품·뷰티 기업들이 참가를 신청했다.

도 관계자는 "전국 52개 행사장에서 전개한 홍보전에 힘입어 올해 오송엑스포 관람객 수는 지난해 8만명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송엑스포는 9월 12~16일 청주시 오송읍 고속철도 오송역 일원에서 열린다.

최신 화장품·뷰티 제품 소개와 1대1 수출상담회, 화장품 판매, 각종 콘퍼런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간 거래) 중심의 정보교류와 교역상담을 진행하는 기업관, B2C(Business to consumer,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중심 판매 위주의 마켓관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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