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숨은 맛 발굴을 위해 '돼지 한 마리'를 주제로 한 테마요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청주시에 따르면 다음 달 28일 청원생명축제가 열리는 오창읍 미래지 농촌테마공원에서 요리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14년 7월 통합 청주시 출범으로 하나 된 청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의 숨은 맛을 발굴해 청주를 대표하는 맛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서다.
청주시 외식업지부가 주관하는 경연에는 모두 25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청주의 숨은 맛 발굴' 부문은 외식업소 12개 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돼지 한 마리' 부문은 13개 팀이며 학생은 고등부와 대학부 각 4개 팀, 일반은 개인 5개 팀이 참가한다.
경연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육성 지원금이 지급된다. 홍보책자 게재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돼지 한 마리' 경연 부문 수상작과 인기 메뉴의 레시피는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소개된다.
이날 경연에는 신명 나는 난타 공연과 다양한 경품행사 등이 마련됐다. 청원생명축제의 성공기원·지역화합을 위해 '화합의 비빔밥'이란 주제로 무료 시식회도 열린다. 이 비빔밥은 1000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2017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10일간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 농촌테마공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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