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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매수로 2040 회복세
▲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58% 오른 650.49로 마감하며 나흘만에 650선을 회복 했다.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 확대에 힘입어 2040선을 되찾았다.

3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030.04)보다 10.99 포인트(0.54%) 오른 2041.03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지난 25일 이후 나흘만에 2040선으로 올라서며 연고점(2047.13)에 바짝 다가섰다.

외국인이 1360억원을 순매수한 데 반해 개인과 기관이 각각 278억원, 1037억원을 팔아치웠다.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비차익거래로만 173억원이 빠져나갔다.

오른 업종이 더 많았다.

화학(1.6%), 은행(1.31%), 금융업(1.24%), 기계(1.21%), 비금속광물(1.00%) 등이 1% 이상 뛰었다.

보험(0.92%), 의료정밀(0.66%), 전기가스업(0.65%), 운송장비(0.64%), 서비스업(0.63%), 증권(0.55%), 제조업(0.51%), 건설업(0.49%), 전기·전자(0.42%), 유통업(0.42%), 음식료품(0.33%), 종이·목재(0.33%) 등도 강보합을 나타냈다.

반면 통신업(-1.88%)이 1% 넘게 하락한 가운데 섬유·의복(-0.91%), 철강·금속(-0.39%), 의약품(-0.09%), 운수창고(-0.04%) 등은 소폭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아모레퍼시픽(3.52%)이 급등했고 신한지주(1.82%), 현대차(0.90%), 한국전력(0.88%), 삼성생명(0.88%), POSCO(0.82%), 현대모비스(0.41%), SK하이닉스(0.11%)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SK텔레콤(-2.15%), 삼성에스디에스(-1.65%), NAVER(-1.47%), 제일모직(-1.32%) 등이 1% 넘게 하락했다. 기아차(-0.11%)도 뒷걸음질 쳤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3000원(0.91%) 오른 144만10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46.74) 대비 3.75포인트(0.58%) 오른 650.49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104.9원)보다 4.6원 오른 1109.5원에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다.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4.41포인트(1.05%) 내린 1만9206.99에 장을 마쳤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오후 3시10분 현재 15.38포인트(0.41%) 오른 3801.95에, 홍콩 H지수는 171.29포인트(1.39%) 상승한 1만2477.85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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