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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보령 청정화력 융합클러스터 만든다

보령시가 청정에너지 연관 기술개발의 기반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체계의 구축을 위해 청정화력 융합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나선다.

28일 충남 김동일 보령시장과 충남도·시 관계자, 한국중부발전(주) 및 협력사, 용역사 등 20여명이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정화력 융합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타당성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신 기후 체제를 대비한 온실가스 감축수단 확보와 석탄발전 미세먼지 저감 필요성 증가에 따라 석탄화력발전 집적지를 청정화력 단지 전환과 친환경 에너지융합 산업벨트 조성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정화력발전은 저급연료 등 연료변화, 기존 화력발전 대비 고효율 및 CO2 저감을 달성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에 시는 개발여건 등 현황조사를 분석하고, 수요조사 및 유치업종 선정, 지역경제 파급효과, 기술·경제적 타당석 분석 등을 검토해 국가산업단지의 지정 요건을 갖춰 나가기로 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충남에는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53개소 중 26개소가 밀집하며 전국 화력발전소 전략생산량의 40.6%에 이른다”며 “정부의 탈원전, 석탄화력발전 감소의 에너지 정책 변환 시대를 맞아 친환경 에너지 산업벨트 구축이 필수인 만큼, 국가산업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치밀하고 명확하게 조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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