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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러시아언어문화학과 학생들이 청주시청 1인 1책 펴내기 지원을 받아 '실크로드의 골목'을 출판했다.
이 책은 박현진·허승무·김상일 학생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충북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 글로벌리서치 프로그램을 통해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탐방하며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를 연구한 내용을 담았다.
책을 통해 이슬람 사원을 비롯한 각종 문화 유적지, 현지인들과의 인터뷰와 생활 등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다양한 정보를 통해 현지의 정보를 전달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야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박현진 학생은 "졸업하는 시점에서 책을 발간하게 되어 뿌듯하다"면서 "우리들의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를 담은 이 책을 통해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지역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하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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