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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명상과학연구소 설립 추진

KAIST가 명상의 과학화를 위한 '명상과학연구소' 설립을 추진한다.

이는 명상의 과학적 효과 등을 연구해 학생들의 긴장감 완화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나아가 융합 연구를 통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KAIST는 인문학 지원재단인 플라톤 아카데미와 이날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내년 6월 본격적인 운영을 목표로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영국 옥스퍼드대 철학박사 출신으로 현대인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인 '하트스마일 명상 프로그램'을 개발한 미산스님을 연구소장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KAIST가 뇌과학, 의과학은 물론 전기및전자공학부와 전산학부·인문사회과학부 등과 함께 융합연구로 명상의 과학적 효과를 입증해 명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할 계획이다.

KAIST 신성철 총장은 "명상의 과학적 접근과 연구는 세계 유수의 대학과 연구소를 중심으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라며 "명상과학연구소 설립으로 4차 산업 혁명을 이끌어 갈 연구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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