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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소백산자락에 내년 초 승마체험장 개장
▲ 단양승마체험장 조감도.

단양 소백산자락에 승마체험장이 들어선다.

단양군은 6일 착공해 내년 3~4월 준공을 목표로 산악 승마 코스와 초지 등을 갖춘 승마체험장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농림수산식품부 축산발전기금 6억원과 지방비 9억원 등 15억원을 들여 소백산자연휴양림 인근 영춘면 하리 639-1 일대 1만4600여 ㎡의 터에 승마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승마체험장은 실내승마장(750㎡)과 실외승마장(1000㎡), 마방(445㎡) 등을 갖춘다.

이곳은 승용마와 관상마 10필을 갖추고 관광객을 위한 마차도 운영한다.

군은 동호인 단체와의 업무 협약과 승마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승마장 활성화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승마체험장은 지난해 기준 전국 479곳이 운영되고 있고 해마다 5% 가까운 성장세를 보인다.

승마는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자세 교정에 도움을 줘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군 관계자는 "승마체험장이 들어서면 인근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와 온달관광지, 남천계곡, 소백산자연휴양림 등과 연계한 휴양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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