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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매매값 떨어지는데, 전세는 꿈틀
▲ 2017년 9월 첫째주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미분양 물량 등의 영향으로 충북지역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여전히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감정원의 '2017년 9월 1주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충북지역 매매가격은 0.05% 하락해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충청권에서는 대전 0.04%과 세종 0.02%이 상승세를 유지했으며, 충남은 0.00%로 변동 폭이 없었다.

이는 공급물량 누적에 따른 미분양과 분양을 앞둔 추가물량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된다.

지난주 대비 하락 폭은 소폭 축소되었지만 당분간 매매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는 반대로 아파트 전셋값은 0.02% 상승해 지난주에 이어 상승세를 유지했다.

가을 이사 철을 앞두고 접근성 등이 양호한 지역에서 국지적인 공급 부족 현상이 소폭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충청권에서는 세종이 0.1%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충남과 대전도 각각 0.04%와 0.03%로 전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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