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건양학원(이사장 구본정)은 8일 교내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건양대 제9대 신임 총장으로 정연주 전 KBS사장을 선임했다.
정 신임 총장은 경북 월성군(현 경주시) 출신으로 지난 1970년 동아일보 기자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했다.
한겨레신문 워싱턴 특파원과 논설주간, 한국방송협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15, 16, 17대 KBS 사장을 지냈다.
한편 건양대와 건양대병원 일부 직원들은 김희수 총장과 김용하 부총장 부자로부터 갑질과 폭언, 폭행 등을 당했다고 주장해 병원노조와 교수협의회가 잇따라 설립됐고 김 총장 부자는 일련의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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