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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 개막

대전시와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이 공동 주최하는 제14회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가 11일 개막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는  '스마트성장을 이끄는 과학기술’을 주제로 이날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첨단기술 전시회와 수출상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돼 환경과 혁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학기술의 융합발전과 혁신기술 등이 소개된다.

WTA특별관에서는 세계재난대응로봇대회에서 우승한 ㈜레인보우의 대한민국 대표 휴머노이드 로봇 DRC휴보를 시연하며, ㈜카이는 멀티 프로젝션을 활용한 인터렉티브 가상현실(VR)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월(media wall)을 선보인다.

또한 '유럽경제협력네트워크(EEN)를 통한 한국-유럽 기술협력과 미국시장을 이해하자'라는 주제로 해외시장 진출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아울러 이란과 나이지리아, 멕시코, 이집트 등 주요 WTA 회원도시 비즈니스 대표단이 참여한 가운데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대전테크노파크와 KOTRA가 공동주관하는 2017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 수출상담회가 44개사 해외바이어 참여속에 열린다. 

이밖에 창업문화 확산과 성공사례 발굴을 위한 '하이테크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결선에서 예선을 최종 통과한 6명(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권선택 WTA 회장은 "2017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 마켓스퀘어와 2017 문화산업전과 연계 개최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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