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산·학·연·관
[기획특집] ②서원대 슈퍼푸드사업단 효과는 …
▲ 서원대학교 지역연고(전통)산업육성사업 슈퍼푸드사업단'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하고 있다.(왼쪽부터 서수임 연구원, 김미경 교수, 허한울 연구원, 김대용 교수, 조석철 단장, 최부영 교수, 남개원 교수, 이영덕 교수, 김지영 책임연구원)

청주는 산·학·연·관 바이오클러스터 중심지다.

대·중소 기업을 비롯해 연구소, 대학, 국책기관이 집적돼 있는 전국 유일의 지역이라 할수 있다.

오송을 중심으로 한 생명과학단지와 오창과학단지가 그 핵심부이다.

여기에 이미 바이오 중심의 오송 캠퍼스가 지난 3월초 개교한 데다 서원대를 비롯한 바이오 중심 학교가 충북은 물론 한국의 바이오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같이 청주권이 바이오 산업의 핵심지역 인데다 아직까지 지역 특화작물이 없었다. 즉 슈퍼푸드가 없었던 것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연고(전통)산업육성사업'에 '서원대학교 지역연고(전통)산업육성사업 슈퍼푸드사업단'(단장 조석철 교수)이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면서 드디어 청주는 물론 충북지역에 슈퍼푸드란 이름을 얻게 된 것이다.

시금치, 토마토, 브로콜리 등 청주를 대표하는 슈퍼푸드가 탄생된 것이다.

◇ 사업단의 목표 및 추진 전략

서원대 슈퍼푸드 사업단의 목표는 '슈퍼푸드를 활용한 고부가 산업 육성 및 글로벌화'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구조 안정화 ▲제품 차별화 ▲마케팅 등의 전략이 필수이다.

▲ 조석철 단장과 남개원 교수가 사업단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먼저 기업구조 안정화이다.

이를 위해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수혜기업의 기술 및 사업화, 경영지원을 통한 경쟁력 확보,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혁신인재 양성, 지속적인 자립화 방안 구축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신기술을 통한 슈퍼푸드 브랜드 개발, 의약식품 및 뷰티식품 개발, 글로벌 시험 및 인증 표준화 등으로 제품 차별화가 이뤄진다.

다양한 마케팅도 동원된다.

글로벌 마케팅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사업간 연계 협력적 통합 시스템 개발, 슈퍼푸드를 활용한 전문매장 운영, 문화콘텐츠 개발 등이다.

이같은 3가지 전략을 추진하게 되면 결국 융합을 통한 신상품 및 신모델 개발에서부터 R&D 기술 특허 출원, 관련 상품의 명품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서원대학교가 주관이 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중소기업진흥원 등의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특히 서원대는 화장품기술지원사업단과 지역특화인력양성사업단, 지역혁신센터 등 현재 운영중인 사업단과 네트워크가 연결돼 성과를 극대화 하게 된다.

그리고 이들 기관들이 5개 수혜기업(노바렉스, 면사랑, 비락지엔비, CP바이오, HP&C)에 각종 R&D와 비R&D를 지원하게 된다.

한가지 주목할 것은 수혜기업들의 지원 강화와 성과를 높이기 위해 서원대 교수들이 1대 1로 수혜기업들의 전담 멘토로 지도에 나선다는 점이다.

▲ 지난달 23일 봉명동 청마루에서 열린 '기술교류회'에서 청주대학교 바이오메디컬학과 박경식 교수가 '건강기능 식품과 의약품의 기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기대 효과

슈퍼푸드 사업단에 참여한 수혜기업들의 사업 발전을 들수 있다.

이들 학·연·관들의 직접적인 R&D와 비R&D 지원을 통한 신상품 또는 신사업 모델 개발로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해당 기업은 스타기업으로서 '강소기업'에 오르게 된다.

이렇게 기업 경쟁력이 강화되면 생산성 향상은 물론 고용 창출의 직접적인 효과를 얻게 된다.

이는 곧 지역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선순환적인 생태계가 구축된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브로콜리, 시금치, 토마토를 활용한 지역 특화 품목의 명품화로 청주는 전국 최고의 특화작물을 확보하게 된다.

이는 지자체의 인지도 상승에 따른 지역 브랜드의 이미지 강화로 이어진다고 할수 있다.

결국 이는 청주를 상징하는 새로운 특화작물을 통한 고부가 산업 육성과 글로벌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당초 목표를 달성하게 되는 것이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성우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