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원대학교 생명쌀사업단(단장 조석철)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서원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17년도 풀뿌리기업 육성사업'에 주관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청원생명쌀'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기능성식품 및 화장품을 개발, 사업화에 나서고 있어서다. 이에 본보는 서원대 생명쌀사업단 참여기업들을 시리즈로 보도해 기업과 사업단의 지원 성과를 적극 홍보하고자 한다. |
| ▲ (주)에이치피앤씨가 서원대학교 생명쌀 사업단의 '청원생명쌀을 이용한 바이오융합 특화제품 개발사업'에 참여하며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은 회사 전경. |
(주)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는 지난 1993년 의약품 및 화장품 판매로 시작한 정통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이다.
김홍숙 대표는 약 23년전 수입 브랜드의 보습제를 국내 피부과에 직접 판매하면서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뛰어들었다.
지난 2014년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자리 잡은 에이치피앤씨는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김 대표는 "2015년 코스메틱브랜드 테라비코스(Thelavicos)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화장품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고 설명했다.
테라비코스(Thelavicos) 브랜드 출시와 함께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위생허가를 진행하고 현재까지 약 15여 품목의 허가를 획득했다.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에이치피앤씨는 지난해 중국 상해 및 광저우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현재 다수의 계약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이를 계기로 더욱 활발한 수출을 진행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테라비코스는 현재 공항과 면세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병원용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메이톨로(Maytolo)와 라비덤(Laviderm)은 국내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만 공급하고 있다.
알레르기 치료제와 여드름 치료제 등 의약품으로도 유명한 에이치피앤씨는 제약 베이스의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화장품 및 의약품 조성물 특허를 다수 획득하며 이를 활용한 제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 ▲ 에이치피앤씨는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와 K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ISO 22716:2007 인증을 획득한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화장품 및 의약품 등 모든 제품을 완벽히 생산하고 있다. 사진은 에이치피앤씨 직원이 품질관리 테스트를 하고 있는 모습. |
에이치피앤씨는 화장품 및 의약품 등 모든 제품을 완벽히 생산할 수 있는 조건도 갖췄다.
김 대표는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와 K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ISO 22716:2007 인증을 획득한 최첨단 시설을 통해 연구 및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치피앤씨가 주목받는 이유가 또 하나 있다.
올 4월부터 서원대학교 생명쌀 사업단(단장 조석철)의 '청원생명쌀을 이용한 바이오융합 특화제품 개발사업'에 참여하여 서원대 교수진 및 참여기관들과 끊임없는 연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홍숙 대표는 "기본에 충실함을 항상 강조한다"면서 "기본이 부실하면 산들바람에도 흔들리고 무너지기 마련"이라고 했다.
이어 "기본에 충실한 아낌없는 투자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겠다"며 "충북의 경제발전을 넘어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 에이치피앤씨 직원들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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