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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바이오기업 컨트롤타워 문열다”
▲ '제천 한방바이오기업 연구타운' 준공식에 참여한 주요 내외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제천 한방바이오기업의 안정적인 연구개발을 위한 디딤돌이 마련됐다.

제천시 왕암동 충북TP 한방천연물센터 부지에 26일 한방 · 천연물 관련 스타기업 육성 컨트롤타워인 '제천 한방바이오기업 연구타운'이 문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충북도, 제천시,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관련 기업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문을 연 한방바이오기업 연구타운은 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총 21개 임대공간과 첨단장비, 세미나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장비 및 기술지원은 물론 제품인증을 취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한방바이오관련 6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연구타운은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한방바이오 인프라 시설을 연계해 황기, 감초 등 제천의 11대 약용작물 등을 원료로 하는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위한 안정적인 연구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추진중인 천연물 원료제조 클러스터 구축이 완료되는 오는 2020년 부터 천연물소재 원료의 연구개발부터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화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다양한 고부가가치 한방 천연물 산업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단계별로 제3산업단지 내에 제천 천연물산업 종합단지를 조성하고 천연물 원료제조 클러스터를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한방천연물 인프라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한방바이오기업 연구타운 입주기업들이 확실하게 스타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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