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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단장 배득렬 · 이하 CORE사업단)이 지역학 특강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 특화된 지역학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지역학 특강은 지역학 관련 주제에 따라 각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 영화, 풍습 등에 대해 강사의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해당 학과 학생들에게 공유시켜 지역학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특히 충북대 CORE사업단은 지역학 특강 활성화를 위해 행정 및 재정적으로 적극 지원에 나서 해당 학과들은 양질의 특강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 11일 '언어와 인지과학' 세미나 진행
이를 위해 충북대 인문대학 글로벌 모델 학과인 독일언어문화학과와 유럽문화연구소가 주최하고, CORE 사업단이 지원하는 2017년 세미나 1차가 실시된다.
10월 11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S21-4, 334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가천대 창조융합원 류수린 교수가 '언어와 인지과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된다.
류 교수는 독일언어문화학과 학생들과 충북대 학생들에게 독일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간의 언어, 인간의 인지, 인지과학의 특징 등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강의하여 학생들이 독일어에 흥미를 느끼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강의하게 된다.
한편 류 교수는 서울대와 독일 에어푸르트 대학교에서 비교언어학을 전공했으며 '독일어 기술문서 이해성 향상 평가'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고 '인지언어학적명제분석과기술문서의가독성', '기술문서작성 - 원칙과 실제' 등 다수의 저서도 집필했다.
◇ '영화의 공론장'(Public Sphere) – 한국 천만 영화를 중심으로' 강의
이어 10월 17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N16-1, 260호에서는 조선대 전찬일 교수를 초빙해 '영화의 공론장(Public Sphere) – 한국 천만 영화를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현재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영화평론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찬일 교수는 독일언어문화학과 학생들과 인문대 학생들에게 영화평론가로서 최근 천만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의 의미 등 한국영화의 트렌드와 그 쟁점에 대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강의할 예정이다.
전찬일 교수는 서울대에서 독문학을 전공하였고, 평론집 '영화의 매혹, 잔혹한 비평', '문화현장에서 오늘의 영화를 읽다'와 '전찬일의 세계영화사조론 1/2' 등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또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 마켓 부위원장, 연구소장을 맡았으며 현재 울주산악영화제 집행위원, 강원영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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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명화·인문학이 어우러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