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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살리기 '올인'건국대 글로컬캠 산단 · LINC+ 사업단 '지역상권 서포터즈사업 힐링 포럼' 성황

충주시 자유 · 무학전통시장이 충북 중원지역 경제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된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지역상권 서포터스 사업'이 본격화 됐기 때문이다.

충주 자유 · 무학시장에 건국대의 보유 역량이 총 동원되기 때문에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에 날개를 달게 된 것이다.

이에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발전, 그리고 지역민의 혁신 역량이 강화될 전망이다.

▲ 건국대 글로컬 산학협력단과 LINC+ 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지역상권 서포터즈 사업 힐링 포럼'이 성황리에 끝난후 이날 행사에 참석한 노영희 단장(앞줄 왼쪽서 네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념촬영(위)과 함께 화이팅(아래)을 외치고 있다.

◇ 지역상권 서포터스 사업은

이를 위해 건국대 글로컬 산학협력단과 LINC+ 사업단이 공동 추진하고 있는 '지역상권 서포터스 사업'은 무엇일까.

이는 충주시 골목상권의 발전을 위해 건국대가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즉 ▲경영컨설팅(경영 자문활동) ▲마케팅(판매촉진 자문활동) ▲디자인(시장거리 개선활동) ▲브랜드(브랜드 및 스토리텔링 활동) ▲홍보영상(가게 홍보영상 제작활동) 등이다.

이들 5개 활동사업중 상가 홍보사업이 먼저 실시된다.

충주시 골목상권 발전을 위해 건국대 교수 및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상가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건국대 학생들의 끼와 젊음, 교수들의 전문능력, 상인들의 노하우가 하나로 융합돼 전통시장 홍보 동영상이 탄생하는 것이다.

1차년도인 올해는 자유시장과 무학시장의 홍보영상이 제작된다.

2차년도인 내년에는 시장 촬영영상 홍보(홍보대사 활동), 개인상가 영상이 제작되고 3~5차년도에는 영상 디자인과 영상의 고도화 작업이 이뤄진다.

▲ 건국대 글로컬 산학협력단 기업협업센터 임성수 센터장(국제비지니스학부 교수)이 힐링포럼 개최 선언을 하고 있다.

충주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권 서포터즈 사업과 함께 '힐링포럼(Healing Forum)'도 운영된다.

건강한 먹거리와 문화교육 체험을 통한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다.

바로 ▲개인 상가의 웹 개발 및 홍보 ▲소년 반기문 스토리텔링 마케팅 ▲교육문화사업 확대 등이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토론, 즉 전통시장의 현황과 전통시장의 발전 방안 및 전통시장의 미래 설계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된다.

이같은 목적 달성을 위해 자유 · 무학시장 상인기획단과 충주시청 관계자, 그리고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교수를 중심으로 지역상권 서포터즈사업협의체가 구성됐다.

지속적인 전통시장 발전을 위한 상생발전 협의체인 셈이다.

여기에는 상인, 지자체, 대학 등 산·학·민·관이 총동원 됐다.

▲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노영희 산학협력단장 겸 LINC+사업단장이 이날 힐링포럼에서 "건국대학교의 모든 역량을 최대한 녹여 내 충북 중원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 지역상권 서포터스 사업 '박차'

이를 위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산학협력단과 LINC+ 사업단은 11일 충주 무학전통시장내 고객지원센터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상권 서포터즈 사업 힐링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힐링포럼에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노영희 산학협력단장 겸 LINC+사업단장, 건국대 글로컬 산학협력단 기업협업센터 임성수 센터장, 자유시장 상인회 장재흥회장(충주시 중소상인연합회장), 무학시장 상인회 정경모회장, 충주시청 손창남 경제과장을 비롯해 상인기획단과 전통시장활성화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자유 · 무학시장의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한 상인과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활기찬 전통시장으로의 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은 것이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노영희 산학협력단장 겸 LINC사업단장은 "LINC+ 사업은 산학협력 선도대학 간 경쟁을 촉진하고 역량 있는 우수대학에 산학협력 활성화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및 지역경제와의 연계가 매우 중요시 된다"며 "따라서 건국대 LINC+ 사업단과 충주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과의 만남은 필연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 단장은 "중원경제의 중심인 자유 · 무학시장에 건국대가 보유한 역량을 최대한 융합해 더 큰 숨결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상권 서포터스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며 "이에 따라 학교의 역량을 최대한 녹여 내 충북 중원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이날 힐림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자유시장 상인회 장재흥회장, 무학시장 상인회 정경모회장, 충주시청 손창남 경제과장(위로부터).

자유시장 상인회 장재흥 회장은 "우수한 인력과 장비 등을 갖추고 산학협력의 허브로 자리매김 한 건국대 글로컬갬퍼스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함께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든든하다"며 "건국대의 기획력과 컨설팅 등 지원을 받아 상인들은 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학시장 상인회 정경모 회장은 "이제 우리 시장상인들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의 우수한 역량과 충주시의 지원을 받게 됐다"며 "이에 따라 무학시장은 충북 중원지역의 최고  전통시장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은 물론 앞으로의 미래도 밝게 됐다"고 밝혔다.

충주시 손창남 경제과장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우리 지역의 자랑이며, 지역의 전통시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나선 건국대에 감사하다"며 "이제 우리 모두 힘을 받쳐 지역의 역량을 한단계 끌어 올리는데 힘을 보태자"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상권 서포터즈사업 운영위원 위촉식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힐링포럼'이 본격 진행됐다.

이번 힐링포럼에 참석한 산·학·민·관 관계자들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놓았다.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과 거리조성 디자인 사업, 상가 홍보 홈페이지 및 웹 개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의견이 제시됐다.

이번 힐링 포럼을 통해 자유 · 무학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은 물론 LINC+ 사업 과제 교수 및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또한 자유 · 무학시장이 활기찬 전통시장으로 발전하기 위해 산·학·민·관 상호간 유기적인 네트워크가 마련 됐다는 점도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 건국대 임성수 기업협업센터장(왼쪽서 두번째)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경청하고 있는 제정조 부센터장, 상인연합회 김병철 사무국장, 노영희 산학협력단장, 장재흥 자유시장 상인회장, 정경모 무학시장 상인회장(왼쪽부터).
▲ 이닐 힐링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다.

◇ 충주 자유 무학시장은

충주 자유전통시장과 무학전통시장은 충북 중원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특히 무학전통시장 내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본가가 있어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건국대 지역상권 서포터스 사업의 핵심중 하나가 반기문 전 유엔총장의 소년 시절을 모델로 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이다.

그리고 이 두 시장은 중소기업청의 2017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의 역사ㆍ문화ㆍ관광자원을 연계하는 특화상품으로 고도화 하는 한편 공연ㆍ전통체험ㆍ야시장 등 전통시장만의 볼거리ㆍ먹거리ㆍ즐길거리 등이 개발된다.

또한 지역사회 상생·협력사업 개발사업도 추진돼 자유ㆍ무학시장은 인근 상권 및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대표시장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산학협력단 및 LINC+ 사업단을 만나 발전의 날개를 달게 됐다.

한편 무학시장 입구에는 이날 포럼이 열린 무학시장 고객지원센터가 지난 4월 문을 열어 인근 주민과 상인들의 쉼터로 크게 활용되고 있다.

지상 2층 건축면적 498.72㎡ 규모로 조성된 고객지원센터 1층에는 전통시장 최초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터넷 방송국이 설치됐다.

또 1층에는 인터넷 방송국 외에도 어린이 천국 키즈카페, 북카페(2000권 보유), 지역예술인 청소년 음악교실, 고객카페도 운영되고 있다.

2층에는 상인회 사무실과 상인교육이나 다양한 공연 들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 건국대 '지역상권 서포터스 사업'을 소개하고 있는 건국대 산학협력단 기업협업센터 김숙경 교수(위)와 '힐링포럼'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상인연합회 김병철 사무국장(아래).
▲ 충주 무학시장 입구. 이곳 입구에는 '반기문의 향수가  남아 있는 무학시장'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 이날 힐링포럼이 열린 무학시장 고객지원센터 입구 전경.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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