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비즈 &
대전시,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4천대 보급

대전시가 오는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4000대를 보급하기로 했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2018년을 전기자동차 대중화 원년으로 삼고 충전인프라 대폭 확충과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획기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연차별로는 내년에 1000대, 2019년 1300대, 2020년 15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54대, 올해 222대에 비교해 볼 때 매우 전향적인 목표 수치다. 

보급 확대를 위해 가장 시급한 급속충전소도 대폭 늘어난다. 시는 지난해 3곳에 불과했던 공공급속 충전소를 현재 21곳까지 늘려 운영중인데 올 하반기에 22곳을 추가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에 50여곳, 2019년과 2020년 사이엔 100여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제도적 장치와 다양한 인센티브도 추진된다. 시는 공공기관 업무용차량 구매시 전기자동차 100% 의무구매를 추진하고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 저금리 대출 금융 지원과 유료도로 통행료 50% 감면 혜택도 줄 방침이다.

시는 현재 차량 1대당 국비 1400만원과 시비 500만원을 더해 1900만원을 지원 중이다.

시 관계자는 "각종 전시행사와 시민운동 등 시민 인식전환 유도를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자동차가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newsis.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