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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 '테러 대응기술 개발사업' 선정

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는 경찰청으로부터 '유해가스를 이용한 화학테러 대응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찰청 주관으로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소방청 등이 함께 참여해 재난·범죄·테러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해가스를 이용한 화학테러 대응 기술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호서대는 앞으로 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화학테러의 탐지가 가능한 이동형 기체 포집장치 개발과 통합 운용시스템 등을 구축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책임교수인 홍성철 교수는 "이번 사업은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의 보호 법익을 위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유해가스 화학테러 대응 기술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대철 호서대 총장은 "관련 학과와 대학원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현장 맞춤형 재난 대응체계 구축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재난·사고 상황 관리 능력 향상과 인명 손실 최소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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