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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젖줄 대청호 생태관광벨트 '밑그림'

충청권 주민의 젖줄인 대청호를 축으로 생태·문화·관광 벨트를 조성하는 '옥천군 대청호 생태관광벨트'의 밑그림이 나왔다.

대청호 생태관광벨트는 대청호가 있는 옥천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수변체험, 청정 자연환경체험, 문화예술의 감수성을 제공하는 인문학체험을 연계한 '생태문화관광' 거점 실현을 큰 축으로 한다.

장계 국가정원, 교동 호수 생태예술공원, 안터생태습지, 오대리 숲 길 체험, 피실 숲 속 야영장, 석호리 생태예술마을 등이 핵심이다.

군은 이들 6개 사업 중 추진 가능성과 효과가 기대되는 장계 국가정원 조성과 교동 호수 생태예술공원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장계 국가정원은 기존 장계관광단지를 활용해 대단위 국가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어린이 창의력 교육장소로 활용하는 '어린이 물의 정원', 시와 문학을 주제로 하는 웰빙휴양공간 '문학의 정원', 군의 강점인 묘목산업을 부각해 묘목산업체험관을 조성하는 '묘목 테마정원', 사생대회 등 야외문학공간인 '참여의 공원'으로 나뉜다.

교동 호수 생태예술공원은 기존 교동저수지와 지용문학공원, 현재 조성 중인 전통문화체험관 등과 연계해 예술과 자연을 접목한 거점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어린이 생태문학 체험 공간인 '지용문학공원', 군의 다양한 특산물과 음식문화 체험이 가능한 지용저잣거리가 있는 '생태문화공원', 전망대․스카이워크 등으로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하는 '호수전시관', 자연의 멋과 운치가 있는 '숲 속 전시관'으로 구성한다.

군은 이들 2개 사업에 총 760억원 정도의 제반 비용이 들어가고, 사업 후 연간 60만 명의 관광객 창출효과와 30년간 총 1073억원의 관광편익, 1300억원 정도의 충북지역 생산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이들 2개 사업을 면밀히 분석한 후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정부예산 확보를 통한 실현화 노력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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