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신산업육성과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고 24일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된 제5차 혁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뭘 키울까' 태스크포스(TF)에서 "그동안 정부가 육성한 성장동력을 4차 산업혁명과 잘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유 장관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민간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뭘 키울까' TF는 기존에 만들어진 19대 미래성장동력, 9대 국가전략프로젝트 등 성장동력사업을 재검토 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달 18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그동안 4차례 회의가 열렸다.
회의는 장석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혁신성장을 위한 새로운 산업·기술 정책'을 발제로 시작했다.
이와 함께 뭘 키울까 TF 중간보고도 이뤄졌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그동안 정부가 무엇을 키워왔고 앞으로 성장동력으로 '뭘, 어떻게 키울까'를 중점 논의했다.
장 연구위원은 발제를 통해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기업이 기존의 가격경쟁에서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의 전환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현장수요를 바탕으로 한 정부의 적극적인 성장동력 육성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TF에서 논의된 내용을 포함하여 10월까지 혁신성장을 위한 성장동력 육성전략을 마련하고 12월까지 세부 육성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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