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은 지역의 대표적 농산물인 '옥천 포도'가 5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옥천 포도'가 '2015 국가브랜드 대상' 평가에서 전국의 포도 브랜드 가운데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호감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옥천 포도'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연속 대상을 받아 품질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지역에서는 1940년대부터 포도 재배를 시작했다.
현재 700여 곳의 농가가 360㏊의 밭에서 포도를 재배해 국내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국외로 한해 100t 이상의 포도를 수출하고 있다.
'옥천 포도'는 2013년부터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식품박람회(더 푸드 쇼 오클랜드)에도 참가해 호평 받았다.
김영만 군수는 "대청호의 주변의 청정 환경 속에서 재배한 포도여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 같다"며 "앞으로 우수하고 맛있는 포도를 계속해서 생산해 '옥천포도'를 세계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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