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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페어 '기술을 담다' 온다
▲ 지난해 열린 '2016 충북테크페어'에서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과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신한은행 충북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가 지역기술사업화 'TCA(Technology Commercialization Accelerator) 협의체' 발족식을 하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스탠포드대학은 빅데이터 기반 범죄 예측시스템을 개발한 '팰런티어' 기업 가치가 24조원에 달한다.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교수들이 공동 설립한 '모빌아이'는 자율주행자동차 카메라 센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최근 인텔이 17조원에 인수한 바 있다.

북경대, 칭와대 등 중국 명문대들도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조 단위'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같이 꿈 같은 현실이 우리에게도 가능할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같은 미래의 꿈을 현실로 실현하기 위한 산·학·연·관 기관들의 노력이 역동적으로 진행된다.

바로 '2017 충북테크페어' 행사다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이 주관해 8일 오후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리는 '2017 충북테크페어' 행사는 한 마디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시금석이라 할수 있다.

기술사업화 세미나와 상담회를 통해 지역 기술이전은 물론 사업화를 위한 선순환적 교류의 장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기술이전 협약식과 기술사업화 세미나, 기술 및 사업화지원 상담회, 제품전시회, 기술전시회 등이 열린다.

따라서 이날 정부기관과 전국의 산·학·연·관이 총 출동한다.

먼저 산업자원부와 충청북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충북테크노파크가 나섰다.

그리고 참여기관으로 ▲충북기술사업화협의체(충북도기업진흥원,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충북지식재산센터, 충북대 창업지원단) ▲대학교(서강대, 가톨릭대, 국민대, 단국대, 한양대 에리카, 아주대, 세종대, 대전대, 청주대, 영남대, 포항공과대) ▲연구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서월대 생명공학연구원) ▲금융기관(기술보증기금, 신한은행) ▲지역기술이전센터(강원 · 포항 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한다.

특히 대학의 출품기술만 해도 서강대 '개인 맞춤형 월경기 또는 개인기 예측 시스템 및 그 계산방법', 한양대 에리카의 'VR기기를 이용한 원격 제어시스템 및 방법' 등 총 47개 신 기술이 선보인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사업화 ▲대학-연구원-테크노파크 협업을 통한 기술사업화 발전 방안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안내 ▲기술거래촉진 네크워크사업 소개 ▲공공기술이전 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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