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 경제메인
청주시 '지지부진' 예산 조기집행 고삐 '바짝'

지지부진한 예산 조기집행 실적을 보이고 있는 충북 청주시가 실적 개선에 고삐를 죄기로 했다.

청주시는 6월 말까지 올해 조기집행 대상 예산 1조695억원 중 55%인 5882억원 집행키로 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총력전을 펴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전날 3월 말 목표율(42%)을 달성하지 못한 44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윤재길 부시장이 주재하는 대책회의를 열었다.

윤 부시장은 이날 "조기집행 목적은 국가경제 활력제고와 침체한 실물경제 회복"이라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조기집행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는 매주 월요일마다 추진상황을 자체 점검하는 한편 매월 1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집행률이 부진한 부서를 문책하기로 했다.

시의 이날 예산조기 집행률은 22.73%로 충북 도내 시군 중 9위에 그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행정구역 통합 이후 각 부서의 업무량이 급증하면서 예산조기 집행을 위한 사전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해명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