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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지역연고(전통)산업육성사업 슈퍼푸드사업단 조석철 단장(식품공학과 학과장)은 산·학 전문가다.
특히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서 상당기간 R&D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산학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는 이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따라서 주변에서는 벌써부터 슈퍼푸드 사업단의 성공을 당연시 하고 있다. 산·학 전문가인 조석철 단장을 비롯한 서원대의 우수한 교수진들이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3개 참여기관들과 5개 수혜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뒷받침 되면서 주관· 참여·수혜 기업 3자 모두의 손발이 '척척' 맞는 것도 사업단의 성공 가능성을 한층 높여주고 있는 것이다.
조석철 단장은 부드럽다. 그리고 포근하고 온화하다. 조석철 단장을 만나 1차년도의 사업 성과에 대해 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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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학선문가인 조석철 단장이 환하게 웃고 있다. 밝은 미소속에 사업단의 자신감과 성공이 보여진다. |
◇ 사업 추진 배경은
이 사업은 산업통상부에서 지원하고 지자체에서 대응자금을 출연하여 지역기업 주도로 지역내 특색있는 자원과 IT·BT·NT 등 첨단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역연고(전통)산업'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매출 증대와 함께 체감형 일자리 창출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경쟁력 있는 청주시의 자원을 탐색하던 중 노화를 지연시키는 성분을 함유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슈퍼푸드 10종 중 청주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한 시금치, 브로콜리, 토마토를 원료로 하여 서원대학교 바이오융합학부의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고부가가치 기능성 바이오식품을 개발함으로써 청주시 및 진천에 위치한 기업들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했다.
이는 곧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이 사업에서 개발된 슈퍼푸드 제품은 청주시를 중심으로 하는 행복생활권을 대표하는 지역연고 상품이 됨으로써 청주시의 홍보는 물론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현재까지의 사업추진 내용은
이 사업은 R&D와 비R&D를 동시에 수행하는 사업으로서 1차적으로 청주시와 진천군에 위치한 바이오 기업체(본사, 공장, 연구소 등 사업장 소재지가 1개 이상 청주시 또는 진천군에 위치) 중에서 슈퍼푸드를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여 최고의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기업을 선발하였다.
공모를 통하여 최종 선정된 기업은 청주의 ㈜노바렉스, ㈜HP&C, ㈜씨피바이오 및 ㈜비락지앤비 등 4기업과 진천의 ㈜면사랑 등 총 5개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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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이중 서원대 슈퍼푸드사업단은 토마토, 브로콜리, 시금치 등 3개 슈퍼푸드를 활용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된다. |
이들 기업들은 평균 매출액이 250억원을 상회하는 중소기업으로 이 사업의 '슈퍼푸드를 이용한 제품개발'을 바탕으로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최적의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이 기업들은 서원대의 우수한 교수진들과 1대 1 매칭을 통하여 R&D 및 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 사업의 참여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지방기업진흥원,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지도하는 기술지원, 사업화 지원 등의 비R&D 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이 빠른 시간내에 출시될 수 있도록 'one-stop' 지원을 진행중에 있다.
◇ 현재까지의 사업추진 성과는
현 1차년도에는 협약 체결 후 3개월간의 과제 기획 및 컨설팅 기간을 거침으로써 실제 기업의 지원기간이 길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까지 5개월 정도만 경과됐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이같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서원대학교 담당교수들과 참여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기업들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및 브랜드 강화용 디자인 및 홍보물 지원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5개의 참여기업에서 본 과제로 개발된 시제품 개발이 현재 80% 수준으로 진행 중에 있다.
제품의 개발기간이 길지 않아 연구단계상 발효 소재의 필요성이 낮은 관계로 청주농업기술센터에서는 우선적으로 슈퍼푸드에서 유래하는 미생물을 분리 중에 있다.
이렇게 개발된 제품은 국내에서 진행되는 전시회에 출품하게 될 예정이다.
| ▲ 조석철 단장이 연구실에서 사업단 성공을 위한 기획에 매진하고 있다. |
◇ 향후 중점 계획은
1차년도의 지원 내역과 성과를 분석하여 기업별로 보다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업별로 원하는 수준의 R&D 및 비R&D 분야의 요구도가 어느 정도 차이를 나타내기 때문에 처음 작성한 계획대로 모든 기업에 동일한 지원을 하는 것은 상당히 비효율적인 결과를 나타낼 것이다.
예를 들어 전시회의 경우도 국내의 전시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이 있는 반면 해외 전시회를 참여했을 때 보다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기업이 있다.
따라서 기업의 요구에 최적화된 지원을 진행함으로써 최적의 성과를 유도할 계획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R&D 및 비R&D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지원하다 보니 비용이 많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청주시와 충청북도, 그리고 학교에서도 대응자금을 지원해주고 있지만 기업의 needs를 충족시키기에는 현재의 재원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시범 사업의 성격 때문에 사업기간을 3년으로 국한시킨 것도 스타상품 개발에 아쉬운 점이라 할수 있다.
마지막으로 조석철 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주의 랜드마크로서 슈퍼푸드 가공품을 특산화 시켜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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