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비즈 &
청주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재시동 ··· 12월 신청

충북도가 청주 미래해양과학관 건립을 위한 밑그림을 완성하고 재도전에 나서고 있다.

충북도는 바다가 없는 충북도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 및 해양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가칭)미래해양과학관 건립을 위해 내달 해양부에 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10일 도청소회의실에서 (가칭)미래해양과학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용역보고회에서 충북도는 미래해양과학관의 규모를 지하 1층, 지상 3층에 건축연면적 1만5천175㎡, 총사업비 1천164억원으로 확정했다.

미래해양과학관 건축물은 내륙에서 들려오는 파도소리를 컨셉으로 중생대 암모나이트 모형으로 국내·외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독창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관은 4차 산업혁명을 연계한 미래 지향적이고, 특히 체험중심적 해양과학관으로 타 지역과의 차별성에 초점을 두고 5개의 상설전시관과 1개의 특별전시관으로 구성했다.

상설전시관은 4차 산업혁명의 영상기술을 담은 AR/VR체험하는 해양어드벤처관, 해양로봇 조정 체험과 국내외 해양로봇의 최신정보를 제공하는 해양로봇관, 4차 산업혁명의 바이오산업 신기술과 해양을 연계한 해양바이오관, 4D로 해양기후를 체험하는 해양생태관, 심해 해저를 체험할 수 있는 심해잠수정과 어린이 인어공주체험 등의 수중스튜디오로 구성되는 해저체험관 등이다.

또 지구의 환경과 우주행성 생태과학을 다루는 ‘가이아관’이 특별전시관으로 운영된다.

청소년들의 현장체험 교육과 연계한 수중스튜디오 체험, AR/VR체험, 미래직업체험, 로봇탐험대, 해양바이오 연구 등의 내실 있는 체험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된다.

아울러 어린이들을 위한 해양타임캡슐, 해양생태탐사단, 해양달력만들기, 해양생물 만지기 체험 등 다양한 키즈존 이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이날 최종 보고한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사업 최종보고서를 보완한 후에 12월중 해양수산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숙원사업인 미래햐양과학관 건립을 위해 지난해 한국개발원의 예비 심사를 받았으나, 낙제점을 받아 한차례 고배를 마신바 있다.

박상연  syp2035@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연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