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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크릴 오메가-3 생산"[충북산학융합본부 가족회사 上] (주)알파비앤에이치 "크릴새우는 블루오션"
▲ 남극 청정해역에서 서식하고 있는 크릴새우. 이 크릴새우에서 추출한 크릴오일로 만든 '크릴 오메가-3'가 오메가-3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남극 청정해역의 '크릴새우'가 바이오 분야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블루오션이기 때문이다. 특히 크릴새우에서 추출해 제조한 '크릴 오메가-3'는 오메가-3 중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따라서 충북 음성의 (주)알파비앤에이치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크릴 오메가-3'를 생산하는데다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생산 공법 특허를 보유한 기업이기 때문이다. 특히 충북산학융합본부(원장 홍진태) 가족회사로서 그 명성은 더욱 높다. 이에 본보에서는 上 · 下 두차례에 걸쳐 블루오션 산업 '크릴새우'에 대해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북극에 사는 에스키모인들은 생선을 주로 먹는다.

그런데 지난 1970년대 이들 에스키모인들에게 놀라운 사실이 하나 발견됐다.

이들에게는 심장질환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들에게 왜 심장질환이 없는 것일까. 과학자들은 이에 주목했다.

결론은 오메가-3 지방산(이하 오메가-3)이였다.

생선에 오메가-3가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 충북 음성 원남산업단지내에 자리잡고 있는 (주)알파비앤에이치 회사 현관 앞에서 박대영 대표와 충북산학융합본부 임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왼쪽부터 충북산학융합본부 임병철 실장, 안종찬 실장, 박대영 대표, 김응오 사업부장).

◇ '오메가-3 열풍' 거세다

오메가-3는 대사작용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그런데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연어, 고등어, 청어, 정어리와 같은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 돼 있다.

따라서 세계보건기구나 캐나다 보건성, 미국 국립보건원, 미국 심장학회 등 세계의 저명한 기관들은 오메가-3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콜레스테롤 개선, 패혈증 치료, 노안 예방, 심장마비 예방, 태아 두뇌 발달, 암 예방, 당뇨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메가-3는 음식 섭취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건강 기능식품으로 부족한 것을 채워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 보조식품으로 오메가-3를 찾는 이유다.  가히 '오메가-3 열풍' 인 것이다.

오메가-3 건강 기능식품에는 크릴(Krill) 오일과 어유(魚油 · 생선류 · Fish Oil)에서 추출한 제품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오메가-3의 훌륭한 섭취원이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오메가-3 대부분은 멸치와 정어리, 대구, 참다랑어 어유에서 추출된 제품이다.

그런데 여기서 매우 큰 문제점이 노출된다.

해양 오염이 심화되면서 이들 어유들에도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등이 농축 돼 있다는 사실이다.

상위 먹이사슬의 어유일 수록 이같은 중금속의 독성은 더욱 심각하다.

최 상위 먹이사슬은 범고래다. 그리고 아랫 단계에 연어, 물개, 물범, 참치 등이 있다. 그 다음이 정어리, 대구 등이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어유들이 중금속에 노출돼 있음이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 크릴새우가 서식하고 있는 청정 남극해.

◇ "오메가-3의 새 희망은 남극 크릴오일"

반면 크릴새우는 먹이사슬의 가장 하위 단계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태초의 바다로 불리우는 청정해역 남극해에서 서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사실상 중금속 및 축적성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하다.

또 이곳 청정지역에서 서식하는 크릴새우로부터 추출한 크릴오일은 흡수율, 함유 성분 등 여러 방면에서 어유와 차별화 된 큰 이점을 갖고 있다.

남극의 크릴오일이 오메가-3의 새로운 희망으로 부각되는 이유다.

크릴새우는 건조 무게 기준으로 약 17~25%의 지질(lipid)과 50% 이상의 단백질
(protein), 10% 이내의 키틴(chitin)과 당류(glutin) 등으로 이뤄져 있다.

또 지질 성분 중 약 50%는 수용성 지질인 인지질(phospholipid)이다.

이중 약 16~25% 정도는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 조절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오메가-3 다가불포화지방산인 EPA(eicosapentaenoic acid)와 DHA(docosahexaenoic acid)이다.

따라서 어유에 포함된  EPA / DHA 와는 달리 인지질 결합형 오메가-3이기 때문에신체흡수 효과가 높은 것이다.

크릴오일은 또한 인지질형 오메가-3 지방산을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인 아스타잔틴(astaxanthin)의 함유량이 매우 높다.

여기에 생선 비린내도 없어 복용이 용이하다.

한 마디로 크릴오일이나 어유 모두 오메가-3 함유 성분이 풍부하지만 크릴오일에는 어유에 없는 인지질과 아스타잔틴이 많다는 큰 장점이 있다.

세계적인 석학 홍진태 오송산학융합본부 원장(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 혁신 암 치료제 연구센터장)도 놀란 이유다.

홍 원장이 크릴오일의 성분을 임상 실험한 결과 어유보다 인지능력이 10배 이상 탁월한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한 것이다.

크릴오일이 건강 보조식품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어유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는 이유다.

한 마디로 크릴새우는 국가의 신성장 동력산업이다.

▲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해 지난해 10월 열린 '대한민국 굿 컴퍼니' 친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박대영 대표(오른쪽).

◇ "국내 유일 크릴 오메가-3 제품 생산 업체"

이같은 청정해역 남극의 크릴을 이용해 오메가-3를 생산하는 신설 중소벤처기업이 있다.

바로 충북 음성 원남산업단지에 본사와 공장이 있는 (주)알파비앤에이치(대표이사 박대영)이다.

(주)알파비앤에이치가 충북을 중심으로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글로벌 건강 기능식품기업으로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중심에는 박대영 대표와 음성 공장이 있다.

박 대표는 원래 금융 전문가이다.

그런데 크릴새우가 새로운 '블루 오션'임을 확인한 박 대표는 120억원을 들여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이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대지 2천여평 규모의 음성 공장은 크릴오일 생산의 거점이다.

이 곳 음성공장의 생산용량은 크릴오일 기준 연간 200톤, 크릴 단백질(부산물) 1천200톤, 농축액 700톤 이상이다.

이는 크릴 관련제품 기준으로 연 1천억 이상의 매출 시현이 가능한 규모다.

이 곳에서 국내 유일의 크릴 오메가-3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크릴 단백질 농축액과 기타 다양한 Collabo 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관련 건강 기능식품 및 핵심물질 추출 공정을 개발하고 있다. (下 편에서 이어집니다.)

▲ 박대영 대표가 음성 원남산업단지내 위치한 본사 현관에 비치돼 있는 회사 현항판을 보며 크릴 오메;가-3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크릴 오일의 임상 실험 결과 그 우수성을 직접 확인한 홍진태 오송산학융합본부 원장(혁신 암 치료제 연구센터장).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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