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사 연봉 1위 기업은 어디일까.
삼성·현대가 아니라라 신약개발 전문기업 메지온으로 나타났다.
한계레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사 가운데 직원 연봉이 1억원이 넘는 기업은 꼭 10곳이었다.
5일 재벌닷컴이 공개한 상위 연봉 50위 기업을 살펴보면 1억21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신약 개발 전문기업 메지온(코스닥 상장사)을 비롯해 한국거래소(1억1100만원), 신한금융지주(1억700만원), 나이스홀딩스(1억523만원), 코리안리재보험(1억500만원) 등이 상위 1~5위를 차지했다.
이어 KB금융지주(1억200만원)와 SK텔레콤(1억200만원), 삼성전자(1억200만원), 한국기업평가(1억원), 서울도시가스(1억원) 등도 직원 평균 연봉 1억원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국토지신탁(9971만원), 하나금융지주(9900만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9888만원), 기아차·현대차(9700만원), 메리츠증권(9246만원), KTB투자증권(9225만원), 나이스평가정보(9200만원), 삼성화재(9150만원), SK(9000만원), 현대모비스·현대로템·NH투자증권(90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4대 그룹 계열사는 총 15개사가 포함됐다.
삼성에서 삼성전자·화재·물산·정밀화학·SDS·증권 등 6개사가, 현대차그룹에서는 기아차·현대차·모비스·로템·제철 등 5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SK그룹에서는 SK·텔레콤·에너지 등 3개사가, LG그룹에서는 LG상사만이 연봉 상위 50개 기업에 속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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