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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오송에 최첨단 스마트 공장 세웠다

국내 10대 제약사 중 5번째로 충북에 입주한 대웅제약이 15일 오송 신공장을 준공했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충북에는 유한양행(1위, 오창), 녹십자(2위, 오창), 대웅제약(4위), 셀트리온(7위, 오창), LG생명과학(10위, 오송) 등 제약회사가 입주해 있다.

대웅제약 오송 신공장은 총 사업비 약 2천100억원을 들여 연면적 3만7천326㎡ 규모로 2015년 8월 착공, 이날 준공했다.

이 공장은 올 4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GMP 인증을 받아 연말까지 168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주요생산품과 생산규모는 우루사(간기능개선), 다이벡스정(당뇨병치료), 알비스정(위염치료) 등 내용고형제를 연간 20억정, 전립선암 치료제인 루피어를 연간 60만 바이알 규모이다.

특히 전 세계에 수출 가능한 cGMP( 미국 FDA가 인정하는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수준의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24시간 연속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과 생산과 물류 무인화를 통해 제품 제조과정이 자동화된 최첨단 스마트 공장이다.

특히 대웅제약의 국내 공장 중 최대 규모로서 ‘글로벌 2020’ 달성과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 생산기지로서 2020년까지 매출 3조원 시대를 창출할 주역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1945년 설립 후 대표제품인 '우루사' 를 발매해 국내 제약산업을 이끄는 리더로서 지난해 연매출 8천839억원을 올린 국내 4위의 제약사다.

박상연  syp20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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