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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전국대회' 두각
▲ 한국기술진흥원 주최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양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국내 각종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건양대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2월 설립된 이 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을 수행했다.

그리고  2012년부터 2단계 사업에 선정돼 '창의융합형 SMAR-T 공학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공학 교육과정개발과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방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전국대회에 참가, 꾸준히 성적을 거두고 있고 지난해 사업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았다.

올해도 각종 대회에서 수상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국기술진흥원 주최 '2017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환자 맞춤형 반치환 인공무릎관절 수술기기'를 출품, 우수상(한국기술진흥원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 '꽃다비'팀이 적정기술 아이템 '대안 생리대' 블라섬(Blossom)으로 대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2017 Venture Star-up 경진대회'에서 '다목적 수술용 인체삽입형 창상피복재'로 금상(중소기업청장상)을 받았다.

이밖에 수원시 주최 'ICT아이디어공모전&캡스톤디자인페어'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 'SpaceUX 디자인캠프' 최우수상, '플랜트 엔지니어링 캠프' 동상, '소외된 90%와 함께하는 창의융합설계 아카데미' 장려상 등 입상이 이어졌다.

수상자 다수는 의료신소재학과 학생들이다.

이 학과는 지난 2014년 설립돼 바이오기술과 신소재기술을 융·복합해 의료분야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국 유일의 의료전문 신소재학과다.

인체의 손상된 장기나 조직을 대체하거나 재생을 돕는 생체재료를 연구, 미래 발전 전망이 매우 높은 분야로 평가되고 있다.

조용석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의료공과대학이 설계중심의 교육과정을 갖추면서 지속적으로 강화한 것이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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