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는 29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수립한 충북 2040미래비전과 세계화 전략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충북도의회 제360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앞으로의 10년 변화가 과거 100년의 변화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충북의 미래화와 세계화를 늦춰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몸은 오늘에 살지만 우리의 눈과 마음은 미래에 있어야 하고 비록 충북 땅에 살지만 눈과 마음은 세계 속에 있어야 한다"며 "충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서울 제2 충북학사 건립, 진천 서전명문고 육성, 초중고 84개교에 ▲태양광 설치 ▲무상급식 ▲장학사업 확대 ▲청년 고용 첨단기업 유치 ▲청년 결혼 공제사업 ▲청년 신용회복 지원 등 세부 사업계획도 소개했다.
이 지사는 "고용률 72% · 경제성장률 5% · 수출 200억 달러 · 전국(GDP) 대비 충북경제(GRDP) 3.75% 실현을 2018년 무술년 도정 목표로 설정했다"면서 "1948년 정부 수립, 88서울올림픽 등 무(戊)자의 해에 국운이 상승하는 일이 많았듯 내년은 도(道)운 상승의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혜선 hsyoon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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