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무인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30일 오후 시청 교통건설국 회의실에서 무인자율주행차 시범운행 기술자문단 위원 1차 회의를 열고, 무인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사업계획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무인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사업추진과 관련해 차량 확보방안과 시범운행지역 결정, 자율주행 시범운행 노선 지정, 관련 산업 육성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 자율주행과 통신·도로 인프라의 연계 협력방안과 자율주행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 형성방안, 시범운행을 위한 세부실행계획, 자율주행차 부품산업 육성방안 등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자율주행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연구원은 지난 달 6일 국토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
민동희 시 첨단교통과장은 "자율주행 기술은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주요기술로 부상하고 있고, 중앙부처에서도 자율주행차 민간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특별 전담조직을 운영중"이라면서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newsis.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악·명화·인문학이 어우러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