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산·학·연·관
'남극 크릴오일' 효능 확인!홍진태 교수 "크릴오일, 인지능력 개선 효과 탁월" … 국제 SCI급 학술논문 발표
▲ 남극의 크릴새우에서 추출한 크릴요일이 인지 능력 개선효과에 매우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남극에 서식하고 있는 크릴새우)

국내 바이오벤처 중소기업 ㈜알파비앤에이치(대표 박대영)의 남극 크릴오일에 대한 효능이 국제 SCI급 학술논문으로 발표되었다. (관련 기사 본보 11월 21일자, 23일자)

충북 음성 원남산업단지에 위치한 ㈜알파비앤에이치가 생산하는 세계 유일 효소분해 공법에 의한 크릴오일이 4일 세계적 권위의 SCI급 국제학술지로 매년 논문발행 및 피인용 건수 측면에서 그 위상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IJMS(국제분자과학학회지)에 탁월한 인지능력 개선효과가 발표된 것이다.

이에 따라 남극 크릴오일이 국제적으로 제품 및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국제분자과학학회는 생물학과 화학 분야의 분자 연구를 위한 진보된 포럼을 제공하는 학회다

◇ 세계적 치매연구 권위자 홍진태 교수 주도

이 연구 논문은 약학 분야 세계적 명문대학인 켄터키대 박사 출신으로 항산화 물질에 대한 연구 업적과 인지능력 개선 및 혁신암 치료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는 충북대학교 약학대 홍진태 교수팀에 의해 진행됐다는 점에서 세계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홍진태 교수는 2006년부터 치매 예방 치료제 개발에 관한 연구와 신약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경험이 있으며, 300여편의 논문을 해외 저명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 석학이다.

홍 교수팀의 연구 결과 크릴오일을 이용한 인지능력 개선 효과가 매우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알파비앤에이치의 세계 특허 공법에 의한 크릴오일이 알츠하이머(치매)를 유발하는 대표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 활성을 저해하고 염증을 억제하며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 등을 통해 인지능력을 크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 크릴오일을 이용한 인지능력 개선 효과가 매우 탁월한 것을 실험을 통해 확인한 후 이를 세계적 권위의 SCI급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한 충북대학교 약학대 홍진태 교수.

◇ "크릴오일 섭취로 인지능력 향상"

해당 논문은 크릴오일의 인지능력 개선 효과의 확인을 위해 LPS(지질다당체), 크릴오일, EPA, DHA를 활용해 8~10주 사이의 수컷 마우스를 대상으로 5주에 거쳐 3개 그룹으로 나눠 LPS 투여량과 크릴오일 투여의 조건을 달리해 진행됐다.

실험 결과 '수중 미로' 시험에서 처음에는 시간적 유의 차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투여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LPS만을 투여한 그룹은 출구를 찾는데 시간이 일정 했으나  LPS와 크릴오일을 투여한 그룹은 출구를 찾는데 시간이 점차 짧아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출구를 찾는데 움직인 거리 역시 출구를 찾는 실험과 마찬가지로 LPS와 크릴오일 투여기간에 따라 출구를 찾아 움직인 거리가 짧아지는 것을 확인하게 됐다.

'기억력 유지' 실험에서는 대조군과 LPS와 크릴오일 투여군의 차이가 유의적으로 관찰되지 않았다. 

'수동적 회피' 실험의 경우 LPS와 크릴오일 투여 그룹에서 학습에 의해 시간이 늦춰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알츠하이머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하고 그 결과 신경세포가 손상되고 파괴됨으로써 기억력 장애, 언어능력 장애가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대표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Amyloid Beta protein, Aβ)의 생성 양을 측정한 결과 LPS를 식이 한 2그룹의 양이 높게 나타났으나 LPS+크릴오일를 식이 한 그룹의 경우는 크릴오일과 LPS에 의한 베타아밀로이드 생성 양을 낮춘 효과를 보였다.

특히 베타아밀로이드를 독성 띤 덩어리로 뭉치게 하는 역할을 하는 베타절단 효소(β-secretase)를 LPS와 크릴오일을 함께 투여한 그룹의 경우 크릴오일이 베타절단 효소의 활성을 저해 시켜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 크릴오일이 아밀로이드 생성 억제에 영향을 주는 것도 확인됐다.

NF-κB는 아밀로이드 생성과 신경염증을 일으키는 물질 중 하나로서 p50, p65의 생산과 IκB가 인산화된 p- IκB는 NF-κB를 활성화 시킨다.

▲ 충북 음성 원남산업단지에 위치한 ㈜알파비앤에이치 박대영 대표. ㈜알파비앤에이치는 세계 유일의 효소분해 공법으로 크릴오일을 생산하고 있다.

LPS는 이러한 신경염증을 일으키는 다양한 작용을 활성화 시키는 물질이지만 크릴오일을 함께 투여한 그룹의 경우 LPS를 투여하였음에도 이러한 신경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의 생산 및 활성이 감소한 것을 확인하게 됐다.

신경 퇴행화를 일으키는 신경염증에 관여되는 인자인 GFAP, Iba-1, COX-2, 그리고 iNOS를 살펴본 결과 크릴오일을 함께 식이한 그룹의 경우 LPS로부터 유도된 이러한 인자들을 저해시켜 LPS 그룹에 비해 낮은 강도를 나타낸 것을 볼 수 있었다.

세포내 활성산소를 측정한 결과에서도 크릴오일을 같이 식이 한 그룹의 경우 염색 값이 낮아지면서 산화 스트레스의 지표인 MDA와 H2O2의 경우 LPS+KO 그룹이 LPS에 비해 적게 측정되어 크릴오일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충북대학교 홍진태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LPS로 인해 저하될 수 있는 인지능력을 크릴오일 섭취로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기억력 테스트인 수중미로 테스트나 probe 테스트, 수동적 회피 반응 실험에서도 크릴오일을 섭취한 쥐가 LPS만을 섭취한 쥐에 비해 높은 기억력과 함께 치매를 일으키는 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합성을 막아주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홍  교수는 또 "신경염증을 일으키는 물질 또한 억제시키는 결과를 보였는데 이는 DHA, EPA 성분을 이용한 실험과 비교해 보았을 때 오메가 3가 인지능력 개선에 좋은 효과를 보였다"며 "특히 ㈜알파비앤에이치의 특허 공법에 의한 크릴오일이 알츠하이머(치매)를 유발하는 대표적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 활성을 저해하고 염증을 억제하여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 등을 통해 인지능력을 크게 개선시키는 효과를 확인하였다"고 말했다.

◇ 세계적 원천기술과 남극 크릴새우의 만남 … "혁신적 대안"

이번 연구결과는 여러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분석이다.

현재 한국 사회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 생산성 저하와 정신질환(특히 인지능력의 급격한 저하로 인한 치매)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 그리고 급격한 보건복지 예산 부담 증가 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중소기업인 ㈜알파비앤에이치가 보유한 세계적 원천기술과 국민 세금으로 확보한 남극해 어장의 우리 크릴자원이 결합된 신 제품이 혁신적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 크릴새우가 서식하고 있는 청정해역 남극.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성우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