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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대선 공약인 충남 천안아산KTX 역세권에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국가적 차원의 '연구·개발(R&D) 융복합지구'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
천안시는 2018년도 정부 예산안에 '천안아산KTX역세권 R&D 융복합지구' 조성을 위한 설계용역비 10억 원이 반영됐다고 8일 밝혔다.
문대통령의 대선공약 100대 과제인 이번 사업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일원 13만2천282㎡(4만여 평)에 2021년까지 3천 200억 원을 투입해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연구사업(R&D) 전략 사업화 거점지역으로 추진된다.
이곳에는 미래융합센터와 국책연구기관 유치에 이어 국제컨벤션센터와 지식산업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천안시는 이번 사업에서 LH의 도시시설지원용지 6만㎡를 매입해 공공시설 용지를 지원하고, LH와 충남도와 함께 역세권 개발과 산업기반 조성, 기업유치 등에 나선다.
천안시 관계자는 "연구·개발(R&D) 융복합지구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천안기능지구 사업과 연계한 연구개발특구 지정으로 지식융합을 통한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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